전현무 KBS 아나운서. 스포츠동아DB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의 고정 진행자로 발탁됐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잠정 은퇴를 선언한 김구라를 대신해 16일, 23일 ‘불후의 명곡2’ 임시 진행자로 녹화에 투입됐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5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시 진행자로 투입됐지만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기존 출연자들과의 호흡이 좋아 고정 진행자로 발탁했다. 김구라의 빈자리를 잘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