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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우리가 지기 싫어하는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KBS 2TV ‘선녀가 필요해’ 에서 평소 지기 싫어하는 나라(우리 분)는 영생(허영생 분)과 함께 오락실에 놀러 가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함께 게임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한 총쏘기 게임에서 가볍게 영생을 이겨 기분이 우쭐했던 나라는 두 번째로 한 게임인 에어하키에서 어설픈 실력으로 영생에게 무참하게 깨진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나라는 이길 때까지 하자며 영생을 난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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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을 마치고 그동안 밀린 인터뷰, 광고,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며 ‘선녀가 필요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빅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