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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8일,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가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의 상징으로 불리는 근위병들이 'D-100'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
그레너디어(Grenadier Guards), 콜드스트림(Coldstream Guards), 스코트(Scots Guards), 웰시(Welsh Guards)로 구성된 260명의 근위병은 런던 시내의 호스 가즈 퍼레이드(Horse Guards Parade)에 모여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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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