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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고등학생도 “日, 위안부 문제 대답하라”

입력 | 2012-04-12 03:00:00


1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17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고등학생과 외국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