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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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빚 때문에 드라마 출연을 거부당하고 실신까지 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이혼, 빚, 소송에 얽힌 구설과 의혹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은 "이혼 후 생긴 빚 때문에 채권자들이 드라마 촬영장과 방송국까지 찾아왔다"며 "이후 몇 차례나 드라마 캐스팅에서 제외됐고 감당할 수 없는 빚 때문에 실신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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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