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절반가로 내집 마련할 기회
성남도촌지구는 분당과 가까워 분당·판교생활권을 누리면서도 그린벨트 해제지구로 숲에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용면적 100m², 119m², 132m²의 중대형 분양단지지만 분양가가 3.3m²당 1248만 원 수준이지만 판교의 절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발표한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 수혜단지여서 올해 6월이면 등기 전이라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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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급하는 C-1블록은 도촌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단지여서 이미 4700여 채가 입주해 있기 때문에 입주 후 곧바로 택지개발지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성남도촌지구는 주변의 여수 및 도촌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그린벨트 해제지구로 녹지율이 36.5%에 이른다. 단지 5분 거리에 영장산, 남한산성과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아침운동 및 주말여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단지다.
분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lh-sd.or.kr)나 경기 판매고객센터(031-250-6011), LH 통합콜센터(1600-1004)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LH는 올해 상반기 전국 34개 지구에서 주택 3만2552채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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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전체 물량의 65%에 해당하는 2만1080채가 신규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제주·충북·전북 등 혁신도시에서 3000여 채가 분양되는 등 총 1만1472채가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