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시집가도 되겠네!”

남보라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사진제공ㅣ인스타일 웨딩)

배우 남보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남보라는 최근 ‘인스타일 웨딩’ 4월호의 표지 모델이 됐다. ‘인스타일 웨딩’ 창간 이래 최연소 모델이 된 그녀는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컬러 드레스를 번갈아 입으며 화보 속에서 숨겨둔 매력을 드러냈다.

유난히 촬영 소품인 의상과 구두 등 패션아이템에 관심을 보였던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름만 들어도 ‘스타일리시하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은 멋진 일인 것 같다. 모두가 인정하는 공효진, 김민희 선배처럼 말이죠”라며 패셔니스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보라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쁘다”, “남보라 웨딩드레스 입었으니 시집가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