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구시는 25일 “이 사업 시행자인 ㈜신세계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지정 신청서를 30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센터 건립에 필요한 첫 번째 행정 절차다. 시는 주민 의견 등을 들은 뒤 5월 초까지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요청한다. 승인이 나면 사업자를 확정해 발표하고 용지보상작업을 거쳐 내년 1월경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용지의 60%가량이 시와 동구 소유여서 매입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3만6092m²(약 1만918평)에 지하 7층, 지상 9층 총면적 29만9953m²(약 9만736평) 규모로 만들어지는 이 센터는 동대구역과 그 주변의 4개 고속버스터미널(금호 중앙 동양 한진), 동부와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을 한곳에 모은 환승시설, 쇼핑센터 극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환승지원시설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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