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슈퍼주니어 예성. (우) 샤이니. 스포츠동아DB. KBS 2TV ‘뮤직뱅크’
슈퍼주니어 예성이 최근 컴백한 후배 샤이니를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샤이니는 컴백무대를 갖는다. 약 1년 6개월만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샤이니는 아침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을 찾아 리허설과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무대를 갖는 샤이니는 현장에서 만난 선·후배 가수들을 만나 사인CD를 나눠주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 때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 예성은 양손 가득 음료와 간식 등을 들고 샤이니의 대기실을 방문해 후배 샤이니를 응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