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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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 그룹 신화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다 함께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지난주 신화는 JTBC ‘신화방송’을 통해 제임스본드, 슈퍼맨, 원더우먼 등 원조 히어로로 변신, 악당에게 납치된 대통령 딸을 구하는 SF 채널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24일 방송분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벗은 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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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안에 모여 앉은 멤버들은 “여섯 명이 다 같이 목욕탕에 온 건 데뷔 이래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멤버 민우는 “혜성이가 같이 목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또 ‘신화방송’ 첫 촬영에 대해서 “걱정했던 것보다 편했다”, “더 내려갈 곳이 있겠냐?”라며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