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자 7호의 매력이 여자 출연진들의 마음을 훔쳤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농어촌 총각들과 도시처녀들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7호는 차분한 말투로 자긴의 소개와 함께 농업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의 매력이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여성 출연 자들은 “남자 7호가 마음에 든다. 칠간지다”라며 칭찬했다.
자기 소개가 끝나고 진행된 술래잡기에서는 여자 1호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여자들은 모두 남자 7호가 자신을 찾아주길 기다렸고, 과연 남자 7호가 누구를 찾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끝에 공개된‘짝’ 예고편에서는 남자 7호를 두고 여성 출연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