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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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발탁됐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4일 “이승기가 오는 7월 런던 하계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런던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인 삼성전자가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를 적극 추천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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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4년에는 당시 삼성전자 모델이었던 이효리, 권상우가 아테네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