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하루 9시간씩 연습…공백 지울것”
이준기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주요 3개 도시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15일 오전 일본으로 출발해 16일 나고야, 18일 요코하마, 19일 오사카에서 ‘커밍 백(Coming Back)’이라는 타이틀로 총 4회 공연을 연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이달 중순 발표할 새 싱글 음반 ‘듀서’을 처음 공개한다. 2년간의 군 복무로 생긴 공백을 이번 공연으로 확실하게 채우겠다는 각오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