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말하는 건축가’. 사진 제공|(주)두타연
한국 공공건축에 한 획을 그은 고 정기용 건축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말하는 건축가’에 사회 각계 인사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이들은 극장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만나 고인을 추모하며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8일 배우 배두나와 친오빠인 CF감독 배두한 그리고 연출자 정재은 감독이 관객을 만난 데 이어 유홍준 전 문화재청 청장 등이 관객과 대화에 참여해왔다.
‘말하는 건축가’는 고 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현재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