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대중목욕탕 고백 장면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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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대중목욕탕 고백!’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데뷔 이후에도 대중목욕탕을 찾았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는 G8멤버들이 할머니들을 모시고 효도 온천 관광을 떠난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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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써니는 대중목욕탕에 가본 경험이 없거나 데뷔 이후 대중목욕탕을 찾지 않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데뷔 후에도 당당하게 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다 알아볼 텐데 어떻게 갔느냐. 그 머리색을 하고 갔느냐” 등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써니는 “와우!”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예고편으로 화제가 됐던 써니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써니 비키니 몸매’ 관련기사 보러가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써니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걸그룹 같지 않은 털털한 모습 너무 좋다”, “대중목욕탕 한 번도 못 가본 멤버들도 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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