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 호텔방’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들만의 공간?’
일명 ‘이중인격 호텔방’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한 호텔 객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중인격 호텔방’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실제로 ‘이중인격 호텔방’은 프랑스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틸트가 디자인한 것. 해당 객실은 프랑스의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 뷰 파니에’ 호텔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는 왼쪽이 좋다”, “나는 오른쪽이 현란하고 좋다. 성격이 정바대인 사람들이 지내면 좋겠다”, “왼쪽은 굉장히 차분해 보인다. 오른쪽은 활발! 정말 이중인격 호텔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