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 사진 제공|탑클래스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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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2일 소집해제 했다.
이민우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역 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화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나왔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집해제 소감과 신화 컴백 소감을 함께 밝혔다.
2010년 2월부터 서울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여 동안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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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월 중 10집을 발매한 후 데뷔 14주년이 되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컴백 콘서트 ‘더 리턴’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