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아찔한 티켓걸로 변신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애린은 트럼프 카드 속 티켓걸로 분했다.
특히 큰 패널에 가려지는 의상을 입어 다리와 어깨, 팔이 모두 노출,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아슬아슬함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다소 파격적일 수 있지만 이색적인 컴백 예고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유애린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당일 스튜디오 안 모든 스태프가 시선을 떼지 못했을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3월 8일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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