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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 ‘가카 빅엿 판사’ 비례대표 추진
입력
|
2012-03-01 03:00:00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서기호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사진)를 4·11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 전 판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가카의 빅엿’ 등의 표현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해 논란을 일으켰다. 서 판사는 10년에 걸친 근무평가에서 하위 2%에 들어 17일 법복을 벗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