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사진제공 | 카페 드롭탑
배우 전지현이 미모의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카페 드롭탑은 17일 드롭탑 명동점에서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한 ‘바리스타 전지현의 Sweet Coffee, “커피 한잔할까요”’고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V-CF 런칭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전지현과 드롭탑을 찾는 고객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전지현의 핸드드립 커피의 주인공이 된 한 고객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 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까지 마시게 되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전지현의 연인은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