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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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류시원은 4월23일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연출 김평중)로 시청자를 찾는다. 드라마 출연은 2009년 김혜수와 호흡을 맞췄던 ‘스타일’ 이후 햇수로 4년 만이다.
‘굿바이 마눌’은 요란한 결혼식을 올린 5년차 부부에게 각자의 첫사랑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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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눌’ 제작 관계자는 “이 드라마에서 류시원은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도시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평범한 보통 남자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