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동방신기. 스포츠동아DB
일본에서 전국투어를 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1회씩 재추가해 무려 55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1월18일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2-톤’에 나선 동방신기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한 차례 추가한 바 있다.
동방신기는 여전히 티켓 과열 경쟁이 펼쳐짐에 따라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돔 공연을 1회씩 더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에서 자신들의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인 총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3월14일 일본에서 새 싱글 ‘스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