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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급할 땐 비닐봉지 쓰고 피하세요

입력 | 2012-02-07 03:00:00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자율방재단 방재교육에 참가한 자율방재단원 500여 명이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비닐봉지를 이용해 대피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있다. 노래방이나 PC방 등 폐쇄된 공간에서 화재가 나면 질식사할 위험이 크지만 비닐봉지만 있으면 코와 입을 막아 5분 이상 버티며 지하실을 빠져나올 수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