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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쌍둥이 딸과 투신자살 선택한 30대 주부

입력 | 2012-02-06 10:59:00


6일 오전 9시25분 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6층에서 김모(30·여) 씨가 세 살배기 쌍둥이 딸을 창문에서 밀어뜨리고 나서 뛰어내렸다.

두 딸과 김 씨는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정신과 치료를 받던 김 씨가 남편이 출근한 사이 아이들을 창문에서 밀어뜨리고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