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고객의 시력을 지킵니다
하나의 안경점에서 시작하여 안경체인을 만들고, 그로부터 2년 만에 전국에 140여 개의 대형 체인망을 갖춘 안경체인이 있다. (주)다비치안경체인(www.davich.co.kr)은 김인규 대표가 2003년 설립한 이래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안경체인이다.
‘안경 교육가’이기를 자청하는 김 대표는 “안경사는 안경을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의 눈을 책임지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안경사들에게는 지속적인 교육과 자기개발이 필요하다”는 철학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신념하에 2007년부터 대전에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를 열어 안경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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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의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1년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꼽힌 가운데 안경업계로는 (주)다비치안경체인이 유일하게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다비치안경은 본사가 직접 안경업체로부터 제품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일괄 공급받은 뒤 각 매장에 분배하는 합리적인 유통방식을 통해 안경 가격의 거품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토대를 구축했고 국내 최초로 정액정찰 판매제를 도입했고 각 매장에 비전 시스템을 만들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안경과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편안함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기존의 비전 카페를 ‘cafe&caffe’로 다비치 멤버십 회원이라면 1일 1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인테리어 자체의 고급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전체 분위기와 운영시스템의 고급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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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나무와 손잡고 제3세계에 헌 안경을 보내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미국 1호점을 열어 운영하면서 세계 속의 안경체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땀흘리고 있다.
특히 미국으로 자녀의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 다비치안경으로 투자이민을 하면 미국의 안경기공사를 주선해 점포를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