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광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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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광기가 득남을 했다.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조금 전 3.1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런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우리 아이가...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하여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씨는 12일 오전 9시 59분 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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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번 이광기의 득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진심어린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소중한 아기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내분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등 함께 기뻐했다.
이에 이광기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모두 감사해요 기쁩니다! 행복합니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 “지금 밖에 눈이 오네요. 흰 눈을 좋아했는데... 동생 탄생을 하늘에서 축하해주네요 항상 고맙다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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