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3호가 독특한 행동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태어나 한 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모태솔로’ 9명이 애정촌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두 번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3호는 충격적인 화장을 감행했다. 눈썹을 이어 그리고, 볼에 그림을 그려 넣는 등 분장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자4호의 태도. 여자4호는 남자3호의 남다른 언행에 놀라면서도 오히려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날의 최종 커플은 남자4호와 여자3호, 남자1호와 여자1호로 마무리 됐다.
사진출처=SBS ‘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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