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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90도 넘었다

입력 | 2012-01-10 03:00: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운 ‘사랑의 온도탑’이 9일 90도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은 37일 동안 총 1990억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모인 모금액 1558억 원의 1.3배 수준이 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