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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누가 키워’라는 유행어를 만든 개그맨 박영진이 한우 사업가로 변신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그콘서트 '두분토론' 종영 후 돌연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던 박영진은 2~3개월 동안 한우 전문쇼핑몰 '우하하하'(www.Uhahaha.co.kr)를 설립했다.
박영진은 "그동안 일반소를 한우로 속여 팔거나 등급을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너무 많았다"며 "가장 믿고 먹어야 할 우리 한우를 안심하지 못하고 구입해야 하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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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하하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한우 선물세트 기획상품 등을 예약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