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윤지가 엄마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30일, 의미있는 엄마와의 데이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나니 ‘두 미녀는 괴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윤지는 뮤지컬에 대해서는 “임형준의 ‘웅담’ 같은 연기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고, 바다의 소름 돋는 마리아~까지”라고 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너무 똑같다”, “주말에 엄마와 데이트하는 착한 딸”, “바다와의 인증샷도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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