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생존 인증’(출처= 본 조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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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본 조비가 ‘생존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본 조비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천국은 뉴저지처럼 생겼다. 2011년 12월 19일 오전 6시”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본 조비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항간에 떠돌던 심장마비 사망설에 자신의 생존을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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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 지난 19일 미국의 한 커뮤니티에 “본 조비가 엠프레스 호텔에 쓰러져 있는 걸 응급 구조원이 발견했으며 조치를 취했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
해당 글은 SNS 등을 통해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한편 본 조비는 최근 게리 마샬 감독의 영화 ‘뉴 이어스 이브’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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