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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개파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한 번씩 비춰졌던 개파이의 검술 실력에 예상은 했지만 “놀랍다”는 반응이다.
정기준과 소이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이신적의 사주를 받은 태평관의 견적희에게 추적을 당했다. 위험에 빠진 정기준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개파이.
견적희는 무시한 채 정기준과 소이를 데려가려 했지만 개파이의 얼굴을 확인하고서는 부하들에게 후퇴 명령을 내렸다. 이어 개파이에게 “우리 지금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물러가겠다”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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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조선제일검으로 불린 이방지를 이기고 무휼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기더니 개파이의 정체가 대륙제일검이라니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대륙제일검 개파이가 있다면 조선엔 미친 똘복이가 있잖아요”라고 말해 웃기기도 했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는 22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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