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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공개, 똘망똘망 이목구비 ‘눈길’

입력 | 2011-12-22 00:14:15

사진출처=-MBC '기분좋은 날'


슈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슈와 임효성 부부의 러브하우스 및 두 살배기 아들 임유 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신이 난 임유 군은 벽을 짚고 깜짝 발레 실력을 선보이는 등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임유 군은 슈의 일본어를 이해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슈는 “나중에 일본어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편보다 훨씬 단어도 많이 안다”라며 한껏 아들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눈이 너무 귀엽네요", "어린데도 엄청 똑똑해보임“, ”부부가 다정한 게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는 지난 2010년 4월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뒤 2개월 만에 임유 군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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