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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꼴찌 우리銀 잡고 공동2위

입력 | 2011-12-22 03:00:00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꼴찌 우리은행을 잡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21일 용인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1-63으로 꺾고 시즌 12승째(8패)를 거뒀다. KDB생명과 공동 2위. 차세대 센터 이선화가 17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계령은 13점을 보탰다. 최하위 우리은행은 시즌 17패째(3승)를 당하며 5위 신세계에 4.5경기 차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