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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상 문학부문 강병석씨

입력 | 2011-12-09 03:00:00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은 제3회 노근리평화상 문학부문에 소설가 강병석 씨(64·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초록의 전설’로 군대 내의 모순과 폭력적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씨는 동아일보에 재직하던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해 등단했다. 상금은 1000만 원. 시상식은 21일 오후 5시 반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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