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는 “기부금은 현재 진행 중인 줄기세포의 임상 연구 기금으로 쓸 예정”이라며 “1998년 개인 재산 32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 데 이어 줄기세포 연구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차 회장의 소신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652.5m²(약 800평) 규모의 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생산, 임상시험, 수술, 입원 과정을 원 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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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