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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새 리더 소연, 곰인형 안고 ‘나 좀 재워주세요’

입력 | 2011-12-07 14:00:00

사진출처=소연 트위터


티아라 소연이 곰인형을 꼭 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좀 코 재워주세요오오. 끄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멜빵바지를 입은 곰인형을 가슴에 안은 소연은 곰인형의 어깨에 턱을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지런히 내린 앞머리 아래로 빛나는 큰 눈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에휴 살인 스케쥴", "일루 와요 코 재워줄게요", "완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연은 리패키지 앨범 '러비-더비(Lovey-Dovey)' 활동이 시작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효민 대신 티아라의 새로운 리더로 나서게 됐다.
 
소연은 이에 대해 '너무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 트윗을 안 드릴 수가 없다. 효민아 수고 많았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티아라는 현재 일본에서는 ‘YAYAYA(야야야)’, 국내에서는 ‘Cry Cry(크라이크라이)’로 활동 중이다. 멤버 은정과 지연은 드라마 ‘인수대비’, ‘드림하이2’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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