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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엄정화, ‘댄싱퀸’으로 돌아온다

입력 | 2011-12-06 16:15:00


엄정화가 ‘댄싱퀸’으로 돌아온다.

엄정화는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에서 황정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댄싱퀸’은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후보가 된 황정민(황정민 분)과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마돈나 엄정화(엄정화 분)의 꿈을 향한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엄정화는 사생활 하나하나가 큰 이슈가 되는 서울시장후보의 아내로서, 평범한 가정주부의 역할과 댄스가수 연습생이란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실제 93년부터 10년 넘게 댄스가수로 활동한 엄정화의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댄싱퀸’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JK FIL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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