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렌털 시스템’은 온 국민이 경제불황을 겪었던 IMF 시기, 고가의 생활환경가전을 선뜻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과감히 도입한 혁신적 시스템이다. 당시 ‘또또서비스’로 불리는 정기 제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코디는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라는 신개념을 확산시켰다.
홍준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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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객의 눈으로 보고 검사(시험)하는 CET를 제조공정 전반에 적용하여 제조품질 혁신 활동을 하고 있다. 혹시 출시된 제품에 문제가 발생될 경우 신속 정확한 품질개선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일일품질그물망’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사용 중인 제품에서 발생하는 모든 애프터서비스 및 반환 정보를 매일 일단위로 분석하고 개선활동에 연계함으로써 품질실패비용 저감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전사적 품질경영(TQM)을 활동을 기반으로 진정한 고객가치경영을 실현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 생활환경 가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