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광주/전남]6·25 참전 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입주

입력 | 2011-11-15 03:00:00


육군 31사단은 14일 전남 담양군 월산면 김현수 옹(82·가운데)의 집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준공식을 했다. 6·25 참전 용사를 예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낡은 집을 새로 단장해 주는 이 사업의 광주·전남지역 첫 수혜자인 김 옹의 집을 김상기 육군 참모총장(왼쪽)과 고성군 육군 31사단장(오른쪽) 등이 함께 둘러 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