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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생산된 한라봉

입력 | 2011-11-10 03:00:00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과일 생산 지형도를 바꿨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에서 제주도가 아닌 충북 충주에서 생산된 한라봉(왼쪽)과 탄금향을 선보였다. 중부지역에서 재배된 한라봉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금향은 한라봉과 일본 감귤을 교배한 것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