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와 딸 아라의 외출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미는 트위터를 통해 딸 아라와 할리우드 포스 뺨치는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인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올블랙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에 보잉 선글라스와 클러치 백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으며, 딸 아라는 엄마인 이윤미와 같은 디자인의 그레이 재킷에 빨간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어 깜찍스러운 모습과 함께 한층 예뻐진 얼굴을 자랑하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할리우드 맘 포스”“패션센스가 넘치는 모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ㅣ룬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