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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미모의 스타일리스트가 도시락 선택에서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새터민부터 승려가 될 뻔한 출연진까지 다양한 사연을 안고 애정촌을 찾은 사람들이 등장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여자 4호는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들이대야죠”라고 이야기하던 여자 4호는 도시락 데이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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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최강미모에도 불구하고 굴욕이다”, “도시락 혼자 먹어서 어째”, “여자분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짝’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