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였던 LG유플러스(U+)가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섰다. LG U+는 22∼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GMF 2011)’ 현장에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에서는 LTE 속도 측정, 모바일 고화질방송 ‘U+ HDTV’와 고화질 영상통화 시연,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등 핵심 LTE 서비스를 소개했다.
LTE를 알리기 위한 가두 캠페인도 진행했다.
광고 로드중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