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블랙야크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탄생시킨 트래블 워킹화 ‘요크셔’는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고 스리 존(Three Zone) 시스템으로 특허까지 받았다. 이 워킹화에 적용된 스리 존 시스템은 충격을 분산시켜 주는 충격 흡수 존, 안정성을 높여주는 고탄력 존, 발의 흔들림을 막아 주는 뒤틀림 방지 존을 말한다. 신었을 때 발에 달라붙는 착화감을 높이고 걸을 때 발바닥에 쏠리는 힘의 부하를 줄여 발의 피로를 크게 줄여준다는 게 블랙야크 측의 설명이다. 22만9000원.
블랙야크 듀오백 배낭은 블랙야크의 배낭 기술과 듀오백의 척추 과학이 접목돼 만들어진 기능성 배낭이다. 이 배낭은 등판에 듀오백의 듀얼 등판 패드가 부착돼 있어 움직임이 커도 등과 밀착 상태를 유지한다.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S/S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F/W 듀오백 배낭의 듀얼 패드는 땀 흡수 기능을 위해 메시 소재를 덧댔으며 패드 위에 4개의 공기 루트를 만들어 통기성을 높였다. ‘듀오 마틸다 35’는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고기능 배낭으로 검은색과 노란색이 출시됐다. 2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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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