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M-SAT 원서접수처로 선정되면?A. 전국단위 평가결과 분석자료 제공
M-SAT는 원서접수처 및 고사장 학원에는 방대한 입시정보와 평가결과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응시생과 학부모에게는 전국 단위 객관적 실력을 확인시켜주는 국내 유일의 초중학생 대상 수능 유형의 학력평가시험이다. 동아일보 DB
Q. 지방 광역시 초중학생 대상 학원사업자입니다. 원서접수처로 선정될 경우 학원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재원생의 전국단위 평가결과분석자료 및 방대한 입시정보 획득, 지역 내 대표학원으로서의 위상향상, 학원생 유입 기대효과 등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M-SAT를 통해 재원생의 전국단위 수준을 가늠할 수 있으며 응시자에게 제공하는 결과분석보다 훨씬 상세한 분석 자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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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처 및 고사장 학원은 선정자체가 지역 대표학원으로서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재원생이라도 시험에 응시하면 해당 원서접수처 학원에서 M-SAT 결과분석 상담을 받기 때문에 자연스런 학원생 유입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M-SAT의 공신력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 학생 및 학부모와 상담 시 필요한 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A. 최근 학원의 컨설팅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M-SAT 원서접수처 학원에게는 응시생의 결과분석 자료뿐 아니라 컨설팅에 필요한 하늘교육의 해당 지역 내 고교 학력데이터, 고교별 전형방법과 같은 핵심정보를 제공합니다.
Q. 중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반에서 5, 6등 하는데 솔직히 아이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M-SAT를 보면 정말 중학생이 어떤 대학에 지원할 실력인지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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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등 6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혹시 시험 결과가 실망스러워서 아이의 공부의욕을 떨어뜨린다든지 하는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지 걱정되네요.
A. 물론 자녀가 자신의 실력을 알고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대입 관문을 넘을 때까지 제 실력을 확인하는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실제로 중학생이 되면 첫 중간고사에서 반 석차, 전교 등수를 알게 된 아이들이 자신의 실력에 처음 눈을 뜨고, 고1이 되면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를 치른 아이들이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과를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시점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동아일보와 진학사가 함께 전국 고교생 43만여 명의 고교 1∼3학년 내신 성적 추이를 분석했더니 96.6%의 성적이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AT를 통해 자신이 선망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실력이라는 결과를 받는다면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지금까지 부모가 막무가내로 “공부해라” “이래선 대학 못 간다”고 자녀를 다그쳤다면 이 평가를 통해서는 객관적인 결과를 가지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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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등 5학년 딸과 중학 1학년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아직 대입은 내 자녀에게 닥친 문제라는 실감을 못 합니다. 초등생, 중학 저학년에게 M-SAT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대입이 멀다면 고교를 생각하십시오. 최근 고교 유형이 다양해지고 고교 간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고교를 선택하느냐가 대입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M-SAT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고교선택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외국어고, 과학고, 자율형사립고, 일반계고 중 응시자에게 적합한 고교 유형을 추천하고 응시자의 거주지역 내 일반계고의 학력 데이터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 M-SAT는 국어, 영어, 수학 시험결과를 종합 분석한 뒤 응시자의 문·이과성향 진단결과를 제공합니다. 자녀의 적성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중장기 진로를 설계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
■ M-SAT 이것이 궁금하다!
▷대상: 초등5∼중학생
▷과목: 국어, 영어, 수학
▷시행계획: 매 학기 종료 후 연간 2회 (2012년 1월 중 첫 평가실시)
▷시간: 과목별 60분
▷형식: 수능, 모의고사 (※국어, 영어 듣기평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