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오피스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가구시청률 18.6%(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이 기록한 16.4%에 비해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5월 한 차례 방송돼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었던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을 사무실로 옮긴 오피스 특집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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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1%,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 2:전설을 노래하다’는 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