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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치른다.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 캐스팅되어 영화배우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죄를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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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사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으며 브라운관의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박시후의 첫 스크린 도전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영화는 늘 꿈꿔왔던 분야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 너무 욕심이 났다’며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박시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는 대로 10월 7일 크랭크인하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합류하며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