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는 최근 미국 원루프에너지와 크리스털솔라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성장성이 큰 미국 태양광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데이턴 주지사도 “미래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사업은 주요 비즈니스로 떠오를 것”이라며 “한화가 미국시장에 더 큰 관심을 가져 달라”고 화답했다.
김 회장은 미국 정·관계와 폭넓은 인맥을 쌓아오면서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민간외교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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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daw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