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안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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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마르코(35)와 프로골퍼 안시현(27)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지난 16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마르코와 안시현이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혼을 발표 한 것.
29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11월 중순으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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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급하게 나온 결혼발표에 ‘속도위반’ 여부를 묻자, 마르코는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마르코는 “그동안 많이 놀았으니 그만 놀아야겠단 생각도 했다”며 “빨리 안정된 자리를 잡고 싶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빨리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로 “예비신부와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르코가 이렇게 빨리 결혼할 줄 몰랐다. 정말 의외다!”, “우결 방송때 이미지랑은 달라 보인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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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르코가 출연한 영화 ‘히트’는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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